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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Start |
스페이스쉽(SPACESHIP)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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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쉽(SACESHIP)의 1st single [ENGINE START]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트렌디한 사운드의 결정적 조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MC 몽, 남규리 등의 유명 가수들과 최근 방영이 끝난 ‘제중원’,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최근 A BEX 사의 한일 합작 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OST까지 전 장르를 구분 짖지 않고 그들의 색깔과 그들만의 메시지로 음악을 표현하는 스페이스쉽(SACESHIP)이 첫 번째 싱글을 발매 한다.
스페이스쉽(SACESHIP)은 힙합/일렉트로니카 팀으로 노래와 랩을 담당하는 보컬 L.A SOUL, 건반을 담당하는 KEYTH FIRE(이하 프로듀싱팀 ENGINE START). 그리고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MOMO로 이루어졌다. 팀을 결성한지 3년째인 2010년 드디어 SPACESHIP의 첫 번째 싱글 [ENGINE START]가 발매되는데,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모든 부분을 소화해내는 능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신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며 자부심 대단하다. 뿐만 이 앨범을 위해 써놓은 곡이 수십 곡 중에서 단 두 곡을 먼저 선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공개될 많은 곡에 대해서도 관심을 바란다는 속내도 비추었다.
스페이스쉽은 팀발랜드(TIMBALAND)를 혹은 페럴 윌리암스(PHARRELL WILLIAMS)와 같은 음악스타일을 지향하며, 자유롭고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사운드와 메시지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ENGINE START] 수록곡
01. 다른별에서
자신들만의 별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는 도중에 그들은 다른 별에 잠시 머무르는 재미난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 새로운 별에서 다른 눈빛을 가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하지만 가슴속에 묻어둔 옛 사람을 잊지 못해 갈등하며 고뇌하다 결국엔 두 사람 다 선택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떠나야만 하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하지만 강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슬픈 가사를 주로 쓰는 팀의 리더 L.A soul 은 이렇게 얘기한다
"그냥 어렸을 때부터 떠오르는 단어들이 되게 많았어요 밥을 먹을 때나 차를 마실 때. 여행을 다닐 때 등 항상 혼자서 메모하고 그걸 표현하길 좋아했어요. 그래서인지 다소 슬프지만 외롭게 작업하는 환경이 저에게 잘 맞는 거 같고. ‘다른별에서’는 전체적인 랩과 멜로디, 가사, 편곡까지 슬픔과 트렌디함이 잘 묻어나는 그런 곡이지 않나 싶습니다.”
02. Baby, I Know
만들어 진지 2년 가까이 된 곡으로 타이틀 곡이다.
친구의 여자를 사랑하게 됐고 혼자서 괴로워하다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게 대부분 표현해내는 방식이라면 이들은 결국 친구의 여자를 빼앗아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 중간중간에 자신의 여자를 뺏겨버린 친구의 내레이션과 감성적인 랩 모든 음역을 드나들며 자기의 여자라고 표현하는 보컬까지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써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마지막 부분에 마치 영화처럼 음악이 갑자기 반전되면서 나오는 to be continue baby i know part 2 라는 L.A soul의 내레이션은 다음 타이틀에서 자기의 여자를 뺏겨버린 친구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Baby, I Know는 화려하면서도 간결한 사운드와 그 사운드 속에 묻어있는 반전이 있는 가사가 신선한 충격을 주지 않을까 한다.
Track List
01.다른별에서
02.Baby, I Know(feat. MiNa, 마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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