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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First Cut |
오리진(Orijin) |
20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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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 Jazz & HIPHOP 전문 프로듀서 오리진(OriJIn)의 [Very First Cut]
국내외 뮤직씬을 강타할 최고 수준의 Acid Jazz & HIPHOP 전문 프로듀서 OriJIn이 출사표를 던졌다.
K-Pop의 큰 반향으로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눈과 귀가 예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으로 많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음악적인 장르는 아이돌 음악에 국한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마이너 취급을 받고 있는 Acid Jazz와 HIPHOP을 통해 많은 이들 에게 “자유와 개인들의 솔직한 감정”이라는 큰 틀의 음악적인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청자들과 함께 서로의 삶과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OriJin은 새로운 출반 선에 섰다.
OriJin 스스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길 꺼려하는 이유는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편하게 계속 작업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Acid Hop 밴드인 ‘늘’ (이춘호, 백진희, Master Keep, Degalo)의 정규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OriJin은 자유로운 온라인 공간을 통해 앞으로도 개인 작업 곡들의 싱글 들은 물론 여러 국내외 탑 뮤지션들 과의 피쳐링 곡들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비트를 무료로 발표해 능력은 있으나 기회가 없는 신인 싱어나 래퍼 들의 발굴에도 힘껏 노력할 예정이다.
OriJin의 첫 싱글 Very First Cut은 작곡 편곡 연주 녹음 믹싱까지 모두 OriJin이 하였으며 (마스터링은 HEADBANG 스튜디오의 김대현 사장) 랩과 보컬의 경우, 허가된 샘플들을 이용, 튠과 보컬로이드로 재편집하며 엄청난 시간을 소요하여 믹싱을 완성시켰다. 편곡의 경우 직접연주 하여 녹음한 소스들과 LP와 CD샘플들을 절묘하게 조합을 시켜, 기존의 가요에서는 듣지 못하던 ACID한 Groove를 탄생시켰다. 국내에서 최초로 정통 Acid Jazz 밴드의 사운드를 탄생시킨 곡이다.
처음 보다 후가 더 빛날 프로듀서, OriJin의 역사적인 디지털 싱글 데뷔곡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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