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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깨끗한 미소! 퓨어한 이미지의 새로운 가수 ‘김성민’
당신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을 착한 남자! 이제 초식남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발견할 때!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출신으로, 줄곧 노래를 부르며 데뷔를 기다리던 가수 ‘김성민’이 2011년 6월 드디어 데뷔한다. 김성민은 노래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이미 연기 수업까지 마친 엄친아형 가수이며, 노래하기 위해서 다니던 대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이 실기를 봐 다른 대학교에 입학한 열렬한 음악광이다. 그리고 이번 데뷔를 통해서 그는 부드럽고 자신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많은 이에게 좀 더 어필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흔한 노래가 아닌 [꽃중의 꽃]
이번 데뷔 싱글 [꽃중의 꽃]은 매우 흥미로운 곡이다. 요즘 같이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가사가 대부분인 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접근 방식과 표현을 조금은 먼 발치에서 하는 듯 굉장히 수줍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꽃중의 꽃”으로 적극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은 사랑의 느낌이 절대 작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는 노래를 부른 김성민과 2AM의 “이젠없다”의 작곡가이자 뮤지컬 '사랑을 포기한 남자'의 음악감독인 ‘김종민’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
순수한 미소를 가진 한 남자의 설레고 간절한 사랑을 그린 노래 “꽃중의 꽃!”
최근 많은 가수의 이미지는 강하고 남성적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스쳐 가는 요즘 성향에 따라서 좀 더 자극적인 걸 추구한 탓에 그렇다. 그런 중에 나타난 김성민은 이러한 인스턴트식 유행에 제동을 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순수함은 오래 남기 때문이다. 귓가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착한 노래의 주인공 김성민. 이제 퓨어한 이미지의 그를 주목해 볼 때다!
Tracklist
01. 꽃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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