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PLANET MUSIC

Released albums
List (all) Korean (970)     Oversea (96)     © Inplanet (156)    
Album title
Big Mac
Artist
빅맥(Big Mac)
Release date
2008-12-09
일본 이름 Takezoe Taichi, 한국이름 박태일인 빅 맥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라다 올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에서는 방송사의 스탭으로 일을 하며 지냈지만, 그에겐 언제나 힙합 등 흑인음악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었으며, 드디어 작지만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자 이번 첫 힙합 싱글을 발표했다. 신장 197cm의 150kg의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랩이 부디 많은 이에게 비중 있게 다가가길 소망하는 그의 첫 작품 ‘봤대’는 재미있는 소개 글 만큼 즐겁게 들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빅 맥은 전하고 있다. 아래는 그가 직접 남긴 이야기다.
BIG MAC의 등장
1954년 핵실험의 부작용으로 방사능 괴수고지라가 나타난 이후 일본에는 수많은 괴수들이 출몰하고 사라졌다. 1986년 일본에서는 한국과 합작으로 새로운 괴수 '빅맥' (학명:타케조에 타이치)을 탄생시켜 대한민국의 독재타도를 위해 한국으로 파견시키려 한다. 그러나 각종 훈련도중 한국에선 독재의 시대가 끝나버리고 일본에선 이미 괴수영화의 인기도 사양길에 접어 들어버린다.
그 후 20년간의 긴 잠에 빠진 대괴수 '빅맥'!!
어느덧 세월이 흘러 2008년, 돌연 한국에서 독재의 징후를 느낀 '빅맥' 그가 잠에서 깨어나 현해탄을 건너왔다. 그러나 한국에선 심감독의 '디 워'이후 거대괴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자신의 뜻을 펼치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기 위해 각종 방송에 출연한다든지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며 지내던 중, 홍대에서 RAMA와 ESCO라는 시대의 대한량 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홍대를 마구 파괴하고 있던 '빅맥'을 발견하자마자 '혹시 랩에 관심있습니까?'라는 상투적인 멘트를 던지며 접근해왔다. 마침 너무나 고독한 나날을 보내며 그 슬픔을 랩으로 뿜어내는 것만을 인생의 낙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던 일본에서 온 대괴수 빅맥은 그들을 따라 STG WORLD의 사무실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대괴수 빅맥은 랩으로 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BIG MAC의 싱글 '봤대'의 탄생
실은 일본 대괴수 빅맥에게 능숙한 한국어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RAMA와 ESCO는 밟혀 죽을 각오를 하며 회초리를 들고 실미도식 합숙훈련으로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인간인 맥도날드 점원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고 쑥스러움에 빅맥세트만 시켜먹다 과도하게 비대해져 버렸다는 슬픈 사연.
그 한국인간 점원은 어린 나이의 대 괴수 빅맥에게 상처만 남겨 주었기 때문에 대 괴수 빅맥은 한국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었다.
그래서 탄생한 곡이 바로 '봤대'
겉으론 아름답고 고결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좀 이상한 여자의 행동을 친구들이 봤다는 그런 내용이다. 이 곡을 녹음할 때 대 괴수 빅맥의 포스를 처음 본 엔지니어가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119에 신고하려 했으나 119전화번호를 몰라 신고에 실패했다는 후문.


Track List
1. 봤대 (feat.RAMA,Esco,갱자,)
2. 봤대 (feat.RAMA,Esco,갱자,) Radio 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