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R&B 뮤즈 보니의 새 싱글 [27살]!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음반' 수상이후, 발표하는 첫 결과물!
그동안 두 장의 EP와 싱글들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R&B 씬의 뮤즈로 자리매김한 보니 (Boni)가 새 싱글 [27살]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번 싱글은 보니가 직접 작곡에 참가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나고 발표하는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전까지는 '그냥 노래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스스로 제 음악을 작곡하게 된 거라서, 더 떳떳하고 자신 있게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존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지금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을 만큼 신났고요!' -보니
제목은 보니의 현재 나이이자 삶에서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을 의미한다고. 한 여자로,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세상을 좀 더 지혜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된 심경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음악적으로는 신예 프로듀서 제이 크라이 (Jay Cry)가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리듬의 버전과 라우드나인 (Loudnine)이 프로듀싱한 서정적인 느낌의 Emotional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리고 좀 더 성숙한 여인으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그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운 순간이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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